[블록미디어] 이번 주 FOMC 금리 발표와 주요 테크주 실적 발표 영향으로 가상자산 전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뉴스BTC에 따르면 가상자산 분석가 마이클 반 데 포프는 “주식 시장 가격 움직임이 암호화폐 시장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솔라나(SOL), 폴리곤(MATIC), 코스모스(ATOM), 아발란체(AVAX)’ 등 암호화폐가 다음 상승장 중 60배 가까이 상승할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다.
[마이클 반 데 포프 트윗 중, 트위터]
암호화폐 상승장이 다가오고 있다. 수많은 알트코인들이 50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했으며, 비트코인은 200주 이동평균선 수준에서 상향 돌파에 성공했다. 최근 상승세는 주요 알트코인이 100~200% 상승하는 수준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마이클 반 데 포프 트위터 중
그는 암호화폐 시장의 장기 상승을 위해서는 3가지의 요건이 충족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파월의 비둘기파 전환 및 연준의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 9월 예정 이더리움 머지의 성공, 3AC, 셀시우드 등의 시장 영향이 완전히 반영되는 것’이다. 최근 상승세는 이더리움 2400달러, 비트코인 2만 8000달러 수준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 시간 7월 29일 오후 1시 40분 기준, 비트코인은 일주일 전 대비 4.4% 오른 2만 3931달러에 거래된다. 같은 기간 알트코인 시가총액은 6.6% 오른 6456억 달러를 기록했다.
한국시간 28일, 연준은 시장 기대에 부합하는 75BP 금리 인상과 함께 계속되는 금리 인상이 멈출 가능성을 비쳤다. 29일 이어진 애플(AAPL)과 아마존(AMZN)의 실적 발표 모두 시장 기대를 웃돌았다. 같은날 S&P500 지수는 1.23%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으며, 나스닥 역시 1.0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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