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럭셔리 쥬얼리 브랜드 티파니앤코(Tiffany and Co.)가 유명 NFT 시리즈 크립토펑크(CryptoPunks)의 캐릭터를 본뜬 다이아 목걸이를 출시한다. 티파니앤코의 크립토펑크 팬던트는 자체 토큰인 엔에프티프(NFTiff) 보유자들에 한해 구매가 가능하며 총 250 개 한정 판매된다. 해당 제품의 가격은 30 ETH(약 5만 달러)로 책정됐다. 이와 관련 티파니앤코 측은 “각 목걸이는 구매자의 주문에 따라 최소 30 개의 보석 및 다이아몬드를 활용해 제작된다. 해당 제품들은 8월 5일 판매가 시작되며, 구매 자격 보유자는 인당 최대 세 개까지 구매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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