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폰14 프로 렌더링 이미지(출처 : macrumors)]
[블록미디어] 애플(Apple)이 원활한 판매량 확보를 위해 아이폰(iPhone)14 가격을 100달러 인상하려던 당초 계획을 접을 것 같다고 블룸버그 담당기자 마크 거먼이 밝혔다고 골든텐이 1일 보도했습니다.
물론 애플이 아이폰14 가격을 전혀 안올린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미니 모델이 단종되는 탓에 전체 판매가가 오르긴 할 것 같습니다. 현재 아이폰13 시리즈의 시작가는 699달러지만 이는 미니 모델의 가격이고, 6.1인치 보급형 아이폰13 가격은 799달러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 FTX 창업자 “오더북 공유는 더 많은 유동성 제공 ‘좋아요’” 外
샘 뱅크먼 프리드 FTX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본적으로 ‘오더북 공유는 독립적인 오더북에 비해 더 많은 유동성을 제공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에서 (창펑자오의 의견에) 동의한다”면서 “다만 일부 지역에서는 독립 오더북을 호환하지 않는 규제나 폐쇄적인 운영을 원하는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창펑자오는 트위터를 통해 “(오더북 공유를 통한) 대규모 유동성은 최고의 소비자 보호 메커니즘 중 하나로 시장 조작, 변동성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고 청산을 줄일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 경기 침체 때문에…전세계 350곳 넘는 기업, 자금 조달 계획 보류
세계 경제가 인플레이션과 에너지 단기 부족 등의 어려움을 겪으면서 자금 조달 계획을 연기하거나 취소한 기업의 수가 최소 358곳을 넘어섰으며, 이와 관련된 자금이 기업공개(IPO), 채권, 대출, M&A 등에 걸쳐 2,540억 달러를 넘는다는 소식입니다.
이 가운데 미주 지역이 184건으로 가장 많은 거래가 지연되거나 보류돼 다른 지역의 두 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미주 지역의 경우 주식 시장 침체로 1월 이후 136건의 IPO가 철회된 것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는군요.
채권 시장에서도 올들어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최소 640억 달러 규모, 103건의 발행이 연기되거나 취소됐다고 합니다. 이연된 채권 거래 건수 역시 이미 작년 한해를 합친 수치를 넘어섰다는 소식도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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