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이더리움이 2일(현지시간)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을 둘러싼 지정학적 우려와 차익실현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1500달러 부근에 지지선이 자리잡고 있다고 스톰 파트너스의 금융상품 매니저 파블로 조다르가 밝혔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그는 “이더리움이 만일 1500달러 레벨을 유지한다면 시장에 긍정적 신호가 될 것이며 강세 추세가 1700달러까지 계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이더리움은 뉴욕 시간 오전 10시 40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5.18% 내린 1586.84달러를 가리켰다. 그러나 이더리움의 현재 가격은 1시간 전과 비교하면 0.59% 상승, 1500달러 레벨 방어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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