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솔라나 NFT 마켓플레이스 매직에덴(Magic Eden)이 이더리움 기반 NFT 지원을 시작한다고 2일(현지시간) 외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매직에덴은 앞으로 몇 주 안에 이더리움 기반 NFT 지원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볼투라(Voltura)의 사이키델릭스 어나니머스(Psychedelics Anonymous) 자매 프로젝트인 ‘EZU’를 시작으로 크로스체인 런치패드에서 솔라나와 이더리움을 이용해 NFT를 제작할 수 있게된다.
우버, 코인베이스, 구글 출신 창업자들에 의해 2021년 9월 출범한 매직에덴은 지난 6월 시리즈B 자금조달 라운드에서 16억 달러의 가치를 평가받으며 1억3000만달러를 조달했다.
매직에덴 외에 다른 회사들에서도 NFT 크로스체인 서비스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최대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OpenSea)는 솔라나 NFT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지난 4월 출시했다.
한편 매직에덴의 새로운 서비스 출시는 NFT 시장의 판매량이 감소하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더블록에 따르면, NFT시장 총 거래량은 6월 8억468만 달러에서 7월 6억 2611만 달러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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