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킥복싱 선수 출신 사업가 앤드류 테이트가 기존 화폐는 ‘쓰레기’라며 비트코인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혔다고 4일(현지시간) 비인크립토가 보도했다.
앤서니 폼플리아노의 팟캐스트에 출연한 테이트는 돈을 비롯해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하던 중 자신이 연구하고 경험한 바로는 돈이 쓰레기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영국계 미국인인 그는 여성을 킥복서로 고용하고, 속옷 차림 여성이 인터넷을 통해 남성들에게 대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하는 등 논란이 계속돼온 인물로 알려졌다.
방송에서 테이트는 “현금은 이제 필요 없다”며, 자신은 정부가 가져갈 수 없는 자산을 원하는데 그것이 바로 비트코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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