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테마 커뮤니티 ‘이상한 고래 클럽’, 자폐인 지원 및 인식 개선 활동
#폴리곤과 협업, 국내 스타트업 사이어티, 스크리나 등도 프로젝트 참여
#코리아블록체인위크 2022 행사 참석자 대상 NFT 에어드롭 이벤트 진행
[블록미디어]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글로벌 대체불가능토큰(이하, NFT) 프로젝트가 출범한다.
드라마 제작사 에이스토리의 자회사 에이아이엠씨가 폴리곤(Polygon)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NFT 커뮤니티 ‘이상한 고래 클럽(Extraordinary Whales Club)’을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웹3.0 커뮤니티 플랫폼 ‘사이어티’와 W2E(Watch-to-Earn) NFT 프로젝트 ‘스크리나’도 NFT 발행(민팅), 마켓플레이스, 커뮤니티 매니지먼트 파트너 등으로 참여한다.
‘이상한 고래 클럽’은 드라마 속 상징으로 등장하는 고래들을 테마로 전세계 자폐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지원을 위해 탄생한 ESG/Social NFT 커뮤니티다. 드라마 팬덤 및 프로젝트를 지지하는 전세계 사람들이 서로 의견을 나누고,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젝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사회적 소수자들에 대한 지원 및 인식 개선을 위한 기부금 모금 활동도 탈중앙화 자율조직(DAO)의 형태로 진행한다. 구체적인 지원 방법과 절차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폴리곤은 NFT 기술과 홍보 및 마케팅 지원에 나섰고, 사이어티는 자사의 NFT 마켓플레이스 솔루션인 옴뉴움(OMNUUM)을 통해 NFT 발행 및 마켓플레이스 전개를 맡는다. 스크리나도 가상 소셜 영화관 서비스 와치파티(Watch Party)를 활용한 커뮤니티 매니지먼트와 육성을 담당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투자사 해시드는 프로젝트에 대한 전반적인 자문과 향후 진행될 기부금 모금에 기여할 계획이다.
신규 프로젝트 론칭을 기념해 NFT 에어드롭((AirDrop, 무상지급)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달 열리는 코리아블록체인위크 2022 행사에 참석하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해당 NFT에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드라마에 등장하는 고래가 담겨있다.
에이아이엠씨 한세민 대표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세상의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용기를 주고 있다. 주인공 우영우의 쉽지 않은 세상살이에 항상 힘과 용기 때로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주는 것은 다름아닌 수많은 고래다. 전세계 우영우의 팬들은 물론, 많은 어려움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또다른 우영우들을 응원하고 용기와 꿈을 주기 위해서 이번 ‘이상한 고래 클럽’ NFT를 론칭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NFT 마켓플레이스 운영을 맡은 사이어티 유인동 대표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팬들과 드라마 속 고래가 가진 뜻에 공감하는 이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이며, 이렇게 뜻 깊은 프로젝트에 사이어티의 노코딩 NFT 마켓플레이스 솔루션 옴뉴옴이 함께해 기쁘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드라마가 던지는 메시지에 공감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코리아블록체인위크 2022는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블록체인 커뮤니티빌더 팩트블록이 주최하고 블록체인 벤처캐피탈 해시드가 공동 주최하며, 블록체인 헤지펀드 ROK캐피탈이 파트너로 참여한다. 타이틀 스폰서로는 클레이튼, 솔라나, 위메이드가 함께 한다. 그랜드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과 동대문 DDP 등 서울 전역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