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FT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언커먼 갤러리’ 개관 맞춘 첫 전시
# 베이비샤크: 컬렉션 넘버투(Baby Shark: Collection No.2) 티저도 공개
[블록미디어] 핑크퐁 아기상어 NFT를 현실에서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이 열린다. AI 네트워크(AI Network)는 더핑크퐁컴퍼니와 함께 NFT 갤러리인 ‘언커먼 갤러리(Uncommon Gallery)’ 개관에 맞춰 핑크퐁 아기상어 NFT 프로젝트를 첫 전시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언커먼 갤러리는 NFT 개념이 생소한 대중들도 게임을 즐기고 작품과 다양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곳이라는 게 특징이다. 사용자는 자신이 보유한 NFT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고 플레이 데이터는 암호화되어 AI 네트워크 블록체인에 기록된다.
블록체인에 기록된 데이터는 다시 사용자의 NFT를 변화시키는데 활용된다. 메타버스와 NFT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찾아와 NFT와 예술, 인공지능을 주제로 하는 몰입감 있는 체험형 전시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더핑크퐁컴퍼니가 작년 발행한 첫 번째 컬렉션 ‘베이비샤크: 컬렉션 넘버원(Baby Shark: Collection No.1)’과 더불어, 올 3분기 론칭 예정인 ‘베이비샤크: 컬렉션 넘버투(Baby Shark: Collection No.2)’를 티저 형태로 보여줄 예정이다. ‘베이비샤크: 컬렉션 넘버투’는 핑크퐁 아기상어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제너러티브 아트(Generative Art) 형태로 발행돼, 다양한 캐릭터와 아이템 조합을 선사할 예정이다.
블록체인과 AINFT가 어떻게 작동하는 지 보여주는 미니게임도 즐길 수 있다. AINFT는 그림, 영상 등 고정된 NFT가 아닌, AI 네트워크에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변화할 수 있는 NFT다. 또 메타마스크를 스캔하면 핑크퐁 아기상어 스페셜 NFT를 무료로 제공하는 드롭 이벤트도 진행된다.
그 밖에 NFT 홀더 등 NFT 에 관심있는 관람객들을 위한 오픈하우스가 열린다. 오픈하우스 참가자들을 위한 특별한 네트워킹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개발자 오픈하우스에서는 AI 네트워크 김민현 대표가 AINFT에 대해 발표도 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굿즈도 준비된다.
AI 네트워크 관계자는 “언커먼 갤러리는 NFT를 우리의 일상에 보다 가깝게 함은 물론 NFT를 통해 새롭고 놀라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시작됐다”면서 “다이나믹한 NFT 기술과 함께 AI 네트워크 블록체인이 그려가는 미래를 언커먼 갤러리에서 직접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본 전시는 개관일인 8월 8일부터 8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이벤트 브라이트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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