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주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각각 2만3000달러와 1700달러를 둘러싼 지루한 공방을 벌였다.
황소(강세장)와 곰(약세장)이 방향성을 정하기 위해 지루한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시장은 관망세를 보이며 거래량이 크게 줄어들었다. 시장은 오는 10일(현지시간) 발표되는 미국의 소비자물가동향이 연준의 금리인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한국시간 8일 5시 현재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조1000억달러로 24시간전보다 0.23% 증가했다. 거래량은 400억 7500만달러로 14.76% 감소했다.
비트코인은 2만3169.22달러로 0.10% 올랐다. 이더리움은 1708.15달러로 0.03% 상승했다.
바이낸스(BNB)코인은 1.08%, 리플(XRP)은 0.11% 싱승했다. 카르다노(ADA)는 0.80^ 올랐다.
해킹이슈로 급락했던 솔라나(SOL)는 급락세를 멈추고 40달러선을 회복한 40/6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일주일간 7.36% 하락했고 전일보다는 0.33% 떨어졌다.
폴카닷(DOT)은 1.59%, 도지코인은 0.02% 상승했다. 폴카닷과 도지코인은 시가총액 10위를 둘러싸고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일론 머스크가 도지코인이 비트코인보다 좋다고 언급했으나 가격에 커다란 영향을 주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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