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블루베리 NFT 스포티움은 현대백화점과 함께 진행한 ‘스포츠 NFT 팝업스토어’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달 18~31일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운영됐던 스포츠 NFT 팝업스토어에는 4000여명의 고객들이 방문했다. 국내 프로농구(KBL)을 대표하는 김선형(서울 SK), 변준형(안양 KGC), 양홍석(수원 KT) 선수와 국내 프로배구(KOVO) 서재덕(한국전력), 조재성(OK금융그룹), 이소영(KGC 인삼공사), 양효진(현대건설) 선수, 국내 프로축구(K LEAGUE) 세징야(대구FC), 조영욱(FC서울) 등 선수들의 데뷔 시즌 NFT 영상이 모두 판매됐다.
블루베리 NFT 스포티움은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기간 동안 해시스냅 촬영과 캐릭터 스티커를 고객들에게 줬다. 또 특별 이벤트로 프로 스포츠 선수와 1대 1 미니 경기로 팬들에게 추억을 선사하고 해당 영상을 NFT로 제작해 평생 소장할 수 있도록 전달했다.
회사 관계자는 “블루베리 NFT 스포티움과 현대백화점이 함께 스포츠 NFT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며 NFT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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