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8일(현지시간) 2만4000달러를 회복한 가운데 중요한 지지 레벨 방어시 2만7000달러까지 추가 상승이 가능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8일(현지시간) 핀볼드에 따르면 암호화폐 트레이딩 전문가 알리 마르티네즈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2만2720달러와 2만3390달러 사이 지대를 중요한 지지 레벨로 제시했다.
“데이터는 비트코인이 2만2720달러와 2만3390달러 사이 중요한 수요 지대 위에서 거래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수요 지대에서 136만개의 주소가 100만개 넘는 비트코인을 매입했다”고 그는 설명했다.
마르티네즈는 이 수요 지대 위에 저항이 거의 없기 때문에 비트코인이 2만7000달러를 향해 전진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8일 오전 10시 13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4.22% 오른 24130.72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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