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도지코인(DOGE)과 시바이누(SHIB) 보유자들 사이에서 새로운 밈코인(Meme Coin) 타마도지(TAMA)의 사전판매에 대한 관심이 높다.
8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도지코인과 시바이누 투자자들은 게임과 탈중앙화 금융(디파이) 프로토콜을 결합한 새로운 ‘플레이 투 언’(Play-to-earn) 암호화폐 프로젝트 타마도지 사전판매에 주목하고 있다.
현재 할인 가격에 베타세일을 실시 중인 타마도지는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구축된 P2E(Play-to-earn) 탈중앙화 생태계인 타마버스(Tamaverse)의 자체 토큰이다.
이용자는 스마트 계약 기능을 통해 NFT로 만든 가상 개 모양의 아바타 탐도지 펫(Tamdoge pets)을 구매함으로써 게임 내 수익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 암호화폐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공급량이 제한된 디플레이션 토큰을 추구한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밈 코인은 사용 가능한 암호화폐가 많기 때문에 변동성과 펌프 앤드 덤프와 같은 가격 조작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많다.
그러나 타마도지는 디플레이션 토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최대 20억 개의 토큰을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타마도지는 타마 스토어에서 이용된 모든 토큰의 5%를 소각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공급 대비 수요를 증가시켜 가격 상승 모멘텀으로 작욜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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