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유튜브 채널 개설…“정보 비대칭성 해소 앞장”
# 이해붕 센터장이 제시하는 디지털자산 인사이트, 온라인 세미나 등 제공
[블록미디어]두나무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센터장 이해붕)는 건강한 디지털자산 투자문화 조성과 투자자 보호를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_official’을 개설했다고 11일 밝혔다.
두나무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2021년 12월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며 ▲투자자 보호 ▲디지털자산 교육 ▲업비트케어(투자자를 위한 심리·법률 상담) 서비스를 지원해 오다 디지털자산 정보의 비대칭성을 해소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We build trust’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유튜브 채널은 디지털자산 업계의 신뢰 회복을 위해 다양한 팩트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한다. 투자자는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디지털자산 시장의 인사이트를 공유 받고, 온라인 세미나 등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이해붕 센터장이 출연하는 ‘투보센 Peterzen의 인사이트 캐치’는 투자자가 주목할 만한 디지털자산 인사이트를 다룬다.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가 공개한 첫 콘텐츠는 비트코인 친화적인 신시아 루미시 미상원의원이 주도한 ‘루미스-질리브랜드(Lummis-Gillibrand) 법안 완벽정리’다. 디지털 법안에 관한 규제, 소비자 보호를 위한 기본 체계를 창설하고자 하는 최초의 포괄적인 법안이다.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유튜브 채널은 향후 다양한 디지털자산 이슈를 쉽고 정확하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측은 “유튜브 채널은 두나무의 투자자 보호 철학, ESG 활동과 궤를 같이한다”며 “센터는 올바르고 건전한 디지털자산 시장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투자를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