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이더리움 머지후 거래당 가스비가 0.002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암호화폐 전문매체 블록웍스가 트윗했다.
현재 이더리움의 가스비는 현재 평균 1.08달러다. 거래가 몰릴 경우 가격이 폭등하는 등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이용하는데 비싼 가스비가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블록웍스에 따르면 비탈릭 부테린은 토론토에서 열린 블록체인 퓨처리스트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블록웍스는 이같은 가스피는 이더리움 레이어2인 롤업을 포함한 가스피라면서 0.002달러에서 0.05달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더리움 머지는 현재 작업증명방식(POW)인 블록체인 검증을 지분증명방식(POS)로 바꾸는 것으로 9월15일부터 20일 사이에 단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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