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각각 마디가격인 2만5000달러와 2000달러를 터치한뒤 조정을 받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한국시간 14일 오후 3-4시경 주요거래소에서 2만5000달러와 2000달러를 터치했다.
비트코인은 한국시간 15일 5시50분 코인마켓켑 기준으로 전일보다 0.66% 하락한 2만4316.2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도 2.41% 떨어진 1939.1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펀드스트랫의 전략가 숀 패렐은 “중장기 투자자들이라면 비트코인 단기 조정은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바이낸스코인(BNB)은 2.03% 하락했고 카르다노(ADA)는 1.18% 올랐다. 리플(XRP)은 0.05% 오른 반면 솔라나(SOL)는 3.33% 떨어졌다.
도지코인이 9.41% 상승하며 4.72% 하락한 폴카닷(DOT)을 제치고 시가총액 10위로 다시 올라섰다.
도지코인(DOGE)과 함께 대표적인 밈코인인 시바이누(SHIB)는 31.35% 폭등했다. 베트남에서 카드게임 시바 이터니티(Shiba Eternity)의 테스트를 재료로 상승했다. 인도네시아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테스트도 예정돼 있다.
이더리움 머지를 재료로 회복 조짐을 보이는 암호화폐 시장이 카르다노와 솔라나, 폴리곤 등 이더리움 킬러가 큰 폭으로 상승한 뒤 밈코인으로 순환매를 보이는 양상이다.
카르다노도 네트워크 업그래이드를 압두고 큰 폭으로 상승한 뒤 조정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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