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미국 델라웨어 주 법원은 15일(현지시간) “트위터가 전직 트위터 임원의 문건을 테슬라 CEO 머스크에게 제공하라”는 법원 명령을 내렸다는 소식입니다. 머스크는 트위터의 가짜 계정 수를 파악하는 데 해당 임원이 핵심 인물이라고 주장해왔습니다.
델라웨어 첸서리 법원의 명령에 따르면, 트위터는 前소비재 총괄 책임자인 케빈 베이커풀로부터 확보한 문건을 제출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지난 4월, 트위터가 머스크의 인수에 동의한 뒤 베이커풀은 회사를 떠났습니다. 머스크가 제출한 법정 서류에서 그는 스팸 계정의 수를 확정하는 데 ‘가장 밀접하게 관련된’ 임원 중 한 명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첸서리 법원은 다른 21명에 대한 정보도 요구한 머스크의 요청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 태도 싹 바꾼 저스틴 썬 “ETHW는 이더리움 포크 지지 의미 아니다”
트론(TRon) 설립자 저스틴 썬은 지난 6월 암호화폐 거래소 폴로닉스(Poloniex)를 인수했습니다. 그러다 최근 이더리움 합병(머지)과 함께 이더리움 하드포크 이슈가 등장하자마자 폴로닉스에 하드포크를 상정한 ‘ETHW’ 가장 먼저 상장했었죠.
이더리움 하드 포크에 대한 찬반 여론이 있긴 하지만 현재까지는 반대 목소리가 좀 더 큰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스틴 썬이 일주일만에 태도를 싹 바꿨습니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폴로닉스가 상장한 WTHW는 잠재적 하드포크 IOU 토큰이지, 어떠한 특정 이더리움 포크에 대한 지지를 뜻하는 게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의 급변한 태도, 여론의 추이가 급격히 기울고 있기 때문일까요? ETHW 상장으로 먹을 게 없다고 판단한 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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