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업라이즈는 메타 토이 게이머즈 NFT 100개를 구매하고 메타 토이 게이머즈 커뮤니티에 합류하는 등 SBXG와의 웹(Web) 3.0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업라이즈는 디지털자산의 효율적인 투자와 관리를 돕는 헤이비트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디지털자산 예치 보상상품인 ‘하베스트(Harvest)’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역량과 사업 성장성을 인정받아 지난 달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SBXG는 지난 3월, ‘팬과 함께 성장하는 팀, 팬이 주인이 되는 팀’이라는 슬로건으로 메타 토이 게이머즈 NFT 커뮤니티를 출범시키고 이스포츠와 Web 3.0 게이머를 중심으로 새로운 게이밍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양사는 지난 3월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디지털 자산 관련 기술, 법률, 행정, 마케팅 등 비즈니스 전 분야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지난 달에는 SBXG가 운영 중인 이스포츠 복합 문화공간 포털(Portal)에 헤이비트 전용 게이밍룸 등을 올 하반기 내 오픈하고 디지털 자산 투자 경험과 게이밍 공간이 결합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창출하겠다는 복안을 밝혔다.
업라이즈는 SBXG의 웹 3.0 비전과 계획에 주요 파트너로 동참하고 이스포츠와 게임, Web 3.0을 연계한 커뮤니티 구축에 앞장설 예정이다.
이충엽 업라이즈 대표이사는 “이번에 구입한 메타 토이 게이머즈 NFT는 헤이비트를 이용하는 유저에게도 혜택으로 제공될 예정”이라며 “고객이 헤이비트 플랫폼에서 누릴 수 있는 웹 3.0 투자 경험을 넓혀 나가겠다”며 이번 협력에 대한 배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