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블록체인 기반 오픈월드 메타버스 플랫폼 ‘아이메타버스(iMETAverse)’는 국악인 신예주의 IP를 활용한 독자적인 세계관을 담은 NFT 프로젝트 ‘혼(HON)’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로젝트 ‘혼(HON)’은 한반도에 사람들이 모르는 비정부 히어로 결사조직이 있었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향후 아이메타버스 생태계 안에서 활용할 수 있는 NFT를 출시할 계획이며, 이 세계관을 기반으로 웹툰 제작도 준비하고 있다.
신예주는 2020 제14회 추담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판소리 일반부 대상 (국회의장상)을 수상한 소리꾼으로 국악의 세계화에 앞장서면서 빠르게 국내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국악밴드 이상의 보컬을 맡고 있다.
이상은 정규 앨범 ‘어반 풍류’로 정식 데뷔한 대한민국 국악그룹으로 국악의 전통 연희, 풍물, 판소리 등을 기반의 새로운 도전과 에너지 넘치는 연주와 노래를 추구하는 국악밴드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JTBC 국악 크로스오버 오디션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서 신예주의 매력있는 소리와 팀의 화려한 풍물 퍼포먼스를 더해 신명나는 무대로 인기를 끌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메타버스 플랫폼(iMETAverse Platform)’ 제작사 우리리우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트렌디한 K-MUSIC 콘텐츠를 메타버스 생태계로 가져와서 새로운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고자 한다.
아이메타버스 팀은 “특히 최근 국악은 세계 문화의 중심이 되고 있는 K-MUSIC의 원천으로서 대중음악과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더욱 인기를 끌고 있어 프로젝트 ‘혼(HON)’이 세계에 K-MUSIC을 소개하는 좋은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