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암호화폐 분석가 마이클 반데포프가 체인링크(LINK) 등 알트코인 두 종목이 최대 50% 급등 가능할 것으로 예측했다.
18일(현지시간)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반데포프는 62만명이 넘는 자신의 트위터 팔로워들에게 체인링크가 현재 가격 8달러 이상을 유지한다면 이를 버팀목 삼아 50% 가까이 올라 12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체인링크가 8달러 이상을 유지할 수 있다면 상승 추세를 이어가며 12달러를 향해 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비트코이니스트는 전날 반등 기미가 나타나지 않는 체인링크의 약세가 더욱 강해지며 큰폭의 추가 하락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했다.
코인마켓캡에서 뉴욕시간 오후 체인링크는 24시간 전보다 2.4% 하락한 8.02달러를 기록했다.
또한 반데포프는 시가총액 순위 50위권의 팬텀(FTM)의 강세를 전망했다.
그는 스마트 계약 기능의 블록체인으로 이더리움과 경쟁하는 팬텀이 40-50% 급등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데포프는 팬텀이 중요 지지 수준을 앞으로도 계속 유지하면서 강세 랠리 준비가 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에서 팬텀은 1.5% 하락한 0.35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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