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블록체인 기반 오픈월드 메타버스 플랫폼 ‘아이메타버스(iMETAverse)’는 국악인 임재현의 IP를 활용한 독자적인 세계관을 담은 NFT 프로젝트 ‘혼(HON)’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프로젝트 ‘혼(HON)’은 한반도에 사람들이 모르는 비정부 히어로 결사조직이 있었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향후 아이메타버스 생태계 안에서 활용할 수 있는 NFT를 출시할 계획이며, 이 세계관을 기반으로 웹툰 제작도 준비하고 있다.
[임재현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아이메타버스]
임재현은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로 전국에 남성이 얼마 없는 가야금병창계에서 유명해 ‘산삼보다 귀한 남자'(산귀남)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임재현은 제 1회 화순 전국가야금병창 대회 일반부 특별대상을 비롯해 제 16회 임방울국악제 가야금 병창 최우수상, 제 36회 전주대사습놀이 가야금병창 부분 장원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지난해 JTBC 국악 크로스오버 오디션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서 화려한 스타일링과 락을 접목시킨 하여가의 랩을 국악적으로 힙하게 표현, 폭발적인 끼를 끌어올린 강렬한 인상으로 화제를 일으켰다.
‘아이메타버스 플랫폼(iMETAverse Platform)’ 제작사 우리리우(주)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트렌디한 K-MUSIC 콘텐츠를 메타버스 생태계로 가져와서 새로운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고자 한다.
아이메타버스 팀은 “특히 최근 국악은 세계 문화의 중심이 되고 있는 K-MUSIC의 원천으로서 대중음악과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더욱 인기를 끌고 있어 프로젝트 ‘혼(HON)’이 세계에 K-MUSIC을 소개하는 좋은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위 콘텐츠는 아이메타버스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