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본부에서 위메이드-유니세프 ‘100년의 약속’ 협약 체결
# 위메이드, 유니세프에 100년 동안 1억 달러 상당 위믹스 장기 후원 진행
# 어린이들의 교육 지원하는 ‘Reimagine Education’ 사업에 활용 예정
[블록미디어]㈜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유니세프(UNICEF)본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지난 19일(금) 100년 장기 후원프로젝트 ‘100년의 약속’ 글로벌 3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00년의 약속’ 협약식은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이사(사진가운데)와 유니세프본부 까를라 하다드 마르디니 민간모금 국장(사진왼쪽),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이기철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유니세프 본부에서 진행됐다.
위메이드는 협약에 따라 유니세프에 1년에 100만 달러, 100년 동안 약 1억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 위믹스(WEMIX)를 기부하고, 전 세계 어린이들의 교육사업과 권리증진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교육은 백년대계(百年大計)’라는 기조를 바탕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투자가 단기적인 것이 아닌 개인과 가족 그리고 커뮤니티, 더 나아가 나라의 미래로 이어질 수 있도록 ‘100년의 약속’ 프로젝트를 기획해 지원할 계획이다.
전달된 기부금은 어린이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유니세프의 ‘리이매진 에듀케이션(Reimagine Education)’ 사업에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디지털 격차는 어린이들의 미래를 만드는 데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면서 “위메이드에 감사하고 유니세프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100년의 약속’을 했고, 이를 지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