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이더리움 네트워크 수수료가 단순 이체의 경우 트랜잭션당 20센트 이하로 하락, 수년래 최저 수준으로 후퇴했다고 트러스트노드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제한된 처리 능력 때문에 네트워크 수요가 늘어나면 이더리움 수수료도 증가하게 된다.
트러스트노드에 따르면 분산금융(DeFi)과 NFT(대체불가토큰) 붐이 일었던 2021년 5월 이더리움 수수료는 트랜잭션당 최고 200달러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수요를 가리켰었다.
그러나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다시 처리 능력 내에서 가동되면서 수수료는 이후 크게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뉴욕 시간 23일 오전 10시 1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4.38% 오른 1636.41달러를 가리켰다.
*이미지 출처: TRUSTN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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