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존 맥아피의 前여자친구가 “존 맥아피의 죽음은 위장됐으며 그는 현재 미국 텍사스에 살고 있다”고 주장했다는 소식입니다.
작년 스페인 정부는 “‘컴퓨터 백신 소프트웨어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존 맥아피가 탈세 혐의로 미국 송환을 기다리다가 2021년 6월 스페인 교도소에서 목을 맸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맥아피의 전 여자친구 사만다 헤레라(Samantha Herrera)에 따르면, 맥아피는 죽음을 위장한 채 미국 텍사스로 이주해 여전히 살아 있다는 겁니다. 헤레라는 최근 넥플릭스(Netflix) 다큐멘터리 ‘Walking with the Devil: The Wild World of John McAfee’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는군요.
뉴욕포스트가 그녀의 주장을 기사로 다루자 맥아피의 미망인 제니스 맥아피(Janice McAfee)는 남편이 실제로 사망했다는 트윗을 올렸습니다. 그녀는 “존이 아직 살아 있다면 텍사스에 숨어 있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적었습니다. 맥아피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은 아직까지 끝나지 않은 것 같네요.
# 초창기 아이폰, 3만 5천달러에 경매
최근 진행된 애플(Apple)의 하드웨어 경매에서 스티브 잡스가 만드 ‘애플1 컴퓨터’ 시제품이 67만 7196달러(한화 9억원)에 낙찰된데 이어, 같은 경매에 나온 1세대 아이폰이 35,000달러에 경매되었다는 소식입니다. 1세대 아이폰을 사용하셨던 분들이라면 지금 집안을 뒤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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