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XRP가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장 긍정적인 정서를 가진 종목 중 하나라고 25일(현지시간)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암호화폐 분석업체 산티먼트의 조사에 따르면, XRP는 바이낸스코인(BNB), 세타(THETA) 등과 함께 트레이더들로부터 가장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산티먼트는 지난 7일 동안 조사를 실시했는데, 이 기간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대부분 종목이 큰폭으로 하락했다.
XRP 역시 큰폭의 후퇴를 경험했으며, 다른 주요 종목들에 비해 반등폭이 적었다.
실제로 XRP는 최근 0335달러까지 떨어져 이전 바닥 수준에서 하락을 멈춘 후 소폭 반등했다.
이에 대해 유투데이는 XRP의 경우 시장 정서와 가격 추세 사이에 상관관계가 약해 보이지만 긍정적인 정서는 XRP의 반등 실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코인마켓캡 자료에서, 뉴욕시간 오전 XRP는 24시간 전보다 0.99% 오른 0.347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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