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대부분의 암호화폐들이 최근 하락 내지 횡보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시바이누(SHIB) 생태계 토큰 시바스왑 본(BONE)이 큰 폭으로 상승,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데일리 호들에 따르면 BONE은 8월에 162% 상승했고 데일리 호들 기사 작성 시간 기준으로 지난 24시간 62% 급등했다.
BONE은 시바이누 프로젝트의 탈중앙화 거래소(DEX) 시바스왑의 거버넌스 토큰으로 프로포절에 투표할 권리를 부여한다. BONE을 많이 보유할 수록 투표권이 늘어난다. 시바이누 생태계는 “SHIB: 메타버스”가 올해 출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데일리 호들에 따르면 BONE 토큰 공급량은 2억5000만개다.
뉴욕 시간 29일 오후 2시 38분 BONE은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43.72% 오른 1.63달러를 가리켰다. 이날 장중 고점은 1.69달러로 기록됐다.
*이미지 출처: CoinMarket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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