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원·달러 환율이 또 다시 연고점을 경신했다.
3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6분 현재 전 거래일 보다 4.2원 오른 1351.5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환율은 1350원에 개장한 후 장중 1352.3원까지 올라갔다. 지난 29일 기록한 장중 연고점(1350.8원)을 다시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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