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비트코인 4시간 봉을 기준으로 상승 다이버전스가 나온 후 가격이 5% 가량 상승했다. 상대강도지수(RSI) 중간 선까지 반등 후 숨고르기 상황이다.
31일 디지털 자산시장에서 비트코인은 기술적인 반응을 이뤄냈으나, 이후 방향성에 대해서는 장담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비트코인은 2만 달러 선을 회복한 후 횡보 중이다.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40% 밑으로 내려온 것이 관전 포인트다.
26일 잭슨 홀 쇼크 이후 비트가 추가 하락을 멈추자 일부 알트코인을 중심으로 펌핑이 나온 것이 특이하다.
역사적으로 비트코인 도미넌스 40%는 강력한 기준선 역할을 했다. 40%가 깨진 것은 2018년 크립토 윈터를 포함해 손에 꼽을 정도다.
이번주 금요일 미국 고용 지표 발표를 분수령으로 도미넌스 40% 지지 여부와 추가 반등 또는 새로운 저점 형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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