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블록체인 기반 오픈월드 메타버스 플랫폼 ‘아이메타버스(iMETAverse)’는 타악연주자 황민왕의 IP를 활용한 독자적인 세계관을 담은 NFT 프로젝트 ‘혼(HON)’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프로젝트 ‘혼(HON)’은 한반도에 사람들이 모르는 비정부 히어로 결사조직이 있었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향후 아이메타버스 생태계 안에서 활용할 수 있는 NFT를 출시할 계획이며, 이 세계관을 기반으로 웹툰 제작도 준비하고 있다.
황민왕은 국가무형문화재 남해안별신굿 이수자로서 굿음악과 연희는 물론 폭 넓은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악방송 라디오 ‘노래가 좋다’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타악 뿐만 아니라 아쟁, 구음에도 능한 음악가로 알려져 있다.
황민왕은 현재 음악그룹 나무와 블랙스트링의 멤버로 ‘블랙스트링’은 지난 2016년 유럽의 WOMEX(World Music Expo), 프랑스 Babel Med Music, 뉴질랜드 Wellington Jazz Festival, 덴마크 Roskilde Festival 등 유명 재즈페스티벌에 초청된 바 있다.
‘아이메타버스 플랫폼(iMETAverse Platform)’ 제작사 우리리우(주)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트렌디한 K-MUSIC 콘텐츠를 메타버스 생태계로 가져와서 새로운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아이메타버스 팀은 “특히 최근 국악은 세계 문화의 중심이 되고 있는 K-MUSIC의 원천으로서 대중음악과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더욱 인기를 끌고 있어 프로젝트 ‘혼(HON)’이 세계에 K-MUSIC을 소개하는 좋은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본 콘텐츠는 아이메타버스의 협조로 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