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암호화폐 시장이 연준의 정책방향과 EU의 경기상황을 지켜보며 지루한 횡보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더리움 머지 등 주요 이슈와 관련된 개별 코인들이 강세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한국 시간 6시 현재 코인마켓켑 기준으로 전일 대비 0.57% 내린 1만 9777.91 달러에 거래중이다. 이더리움은 1.80% 상승한 1596.7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은 연준의 정책과 거시경제 변수의 눈치를 보며 횡보하고 있다. 또 러시아의 가스 수출중단으로 유로존의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이 더 가팔라 질 것으로 우려하며 EU의 정책방향을 예의주시 하고 있다.
BNB는 0.97%%, 카르다노(ADA)는 0.60%, 라풀(XRP)은 0.25%, 도지코인(DOGE)은 1.85% 하락했다. 솔라나(SOL)는 0.12% 올랐다.
이더리움 머지를 앞두고 헤시레이트가 급등한 이더리움클래식이 13.31%% 급등한 36.67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 채굴자들이 이더리움 클래식으로 옮겨옴에 따라 네트워크의 안정성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더리움 스테이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도(LIDO)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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