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소속 시니어 상품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2001년과 2002년의 인터넷 처럼 할인된 강세시장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링크드인에서 “비트코인, 이더리움, 블룸버그 갤럭시 크립토 인덱스를 2001-02년의 인터넷 주식과 마찬가지로 할인된 강세 시장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그는 “2022년 대반전의 주요파트–암호화폐가 성숙하고 있다”는 블룸버그의 9월 크립토 전망보고서를 소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마이크 맥글론은 “연방준비제도의 긴축으로 전세계 경제가 침체로 기울고 주식시장이 변동성과 함께 하락하는게 시장의 가장 중요한 힘이다”면서 “암호화폐는 작은 부분이지만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과 선행지표를 볼 때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머아크 맥글론은 비트코인이 10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여러차례 전망한 바 있다. 변동성으로 급등과 급락은 반복하지만 희소성과 채택을 통해 꾸준히 가격이 오를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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