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더리움 머지 업그레이드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블록미디어는 이더 머지에 대한 모든 것을 정리하는 토론을 마련했습니다.
오늘(7일) 오후 8시 30분, 모멘토스 커뮤니티는 디스코드를 통해 전문가들과 함께 온라인 라이브 토론을 개최합니다. 이번 토론 영상은 블록미디어 유튜브를 통해서 녹화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토론에는 커먼컴퓨터 김민현 대표, 스팀헌트 조영휘, 김동혁 공동 대표, 엘리시아 서동욱 CTO, AM 매니지먼트 송승재 COO 등 기술과 투자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모멘토스 멤버들과 함께 토론을 진행합니다.
#이더리움 머지, 시장 호재로 작용할까? 갈리는 전망에 머지 이슈 주목
이더리움 머지 업데이트는 15일 진행 예정입니다. 업데이트 이후의 이더리움은 어떤 모습일까요? 머지 업데이트의 핵심은 작업증명방식(POW)에서 지분증명방식(POS)로의 전환입니다.
시장은 머지 업데이트가 이더리움 호재로 작용할 것이란 기대감을 보여왔습니다. 이더리움 공급량이 감소하고, 네트워크 개선을 통해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란 기대입니다.
“합병 이후 롤업과 데이터 압축 등 기능을 적용해 이더리움은 네트워크는 최대 6000 TPS까지 확대될 수 있고, 수수료도 0.25달러 수준까지 떨어질 수 있다”
–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머지에 대한 대담 중
머지 업데이트가 오히려 악재가 될 것이란 반대 의견도 있습니다.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 샘슨 모우는 이더리움이 지분증명방식으로 전환 후 중앙화 거래소와 스테이킹 플랫폼에 의한 ‘규제 포획’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기존 시스템을 유지하자는 PoW포크 이슈도 존재합니다. ‘코인베이스, 크립토닷컴, 후오비, MEXC’ 등은 이더리움 PoW포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으며, ‘FTX, 그레이스케일, 유가랩스, 테더와 비탈릭’ 등은 PoW 포크에 대한 반대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더리움 생태계가 두 갈래로 갈라질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기술적 적용에 대한 시장의 오해도 있습니다. 이더리움 재단은 ‘가스비 감소, 획기적인 트랜잭션 속도 개선, 스테이킹 이더리움 인출 가능’와 같은 시장의 오해를 직접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9월 7일(수) 모멘토스 라이브, 업계 전문가 모아 기술·투자 이슈 분석과 전망 나눠
이더리움 머지 이후, 이더리움 2.0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모멘토스는 오늘 오후 8시 30분, 기술과 투자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머지 이후 주목해야 할 기술적 변경점과 투자 이슈”를 주제로 이야기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모멘토스 : 우리가 쓴 기사는 역사입니다’는 커뮤니티 구성원들의 합의로 주제를 정하고, 진행된 토론을 NFT로 만들어 각인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커뮤니티와 토론 참여자들에게는 참여에 따른 NFT 판매·생태계 보상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모멘토스는 오픈 커뮤니티로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모멘토스 디스코드에 들어오시면, 지금까지 진행된 토론을 확인하고 새로운 토론에도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모멘토스 : 우리가 쓴 기사는 역사입니다’ 프로젝트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 모멘토스 디스코드에 함께하세요.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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