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연방준비제도(연준)의 통화긴축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가 감소세를 보이며 미국의 노동시장이 여전히 강력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CNBC는 8일(현지시간) 노동부 데이터를 인용, 지난주(9월 3일 마감)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가 22만2000건으로 직전주 수정치 대비 약 6000건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5월 27일 주간 이후 최저 수준이다.
계속해서 실업수당을 받고 있는 사람들 숫자도 감소했다. 8월 20일로 마감된 주간 계속해서 실업수당을 받는 사람들은 141만4849명으로 줄었다.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으로(클릭)
전문 기자가 요약 정리한 핫뉴스, 블록미디어 카카오 뷰(클릭)
같이 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