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코인텔레그래프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강세를 전망해야 하는 3가지 지표를 소개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시장에서 바닥을 맞추기는 불가능 하다면서 몇가지 온체인 지표는 비트코인을 축적을 시작할 때임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금리인상과 양적긴축으로 증시가 하락하고 비트코인 가격도 추가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긴 투자지평을 볼 때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사야한다는 것을 암시하는 3가지 지표갸있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 2년 이동평균 승수(2-Year MA Multiplier)다.
비트코인이 2년평균 이동선의 아래에 있을 때는 매수기회이고 평균가격의 5배를 곱한 가격 위에 있을 때는 매도시점이다. 지금은 여러달 동안 2년 이동평균 선의 아래에 머물러 있다.
두번째가 황금비 승수(The golden ratio multiplier)다.
룩인투 비트코인의 필립 스위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350일 이동평균선(350DMA)과 배수를 곱한 선들의 조합은 비트코인 사이클을 보여주는 유용한 지표다.
현재 황금비승수차트상 비트코인 가격은 2년 이동평균 승수와 마찬가지로 350DMA 아래에 있는 극단적인 저평가 구간이다. 이때 저가로 비트코인 포지션을 구축하는 것은 현명한 방법임이 입증돼 왔다.
마지막으로 비트코인 ‘MVRV Z-score’이다. 비트코인의 극단적인 고평가와 과매도 상태를 나타내는 유용한 지표다. 이 지수는 2015년 3월 비트코인이 250달러에 거래될 때와 2019년 2월 3500달러이하에서 거래될 때 수준인 마이너스 0.16으로 이번주에 하락했다.
코인 텔레그래프는 온체인 지표와 기술적인 지표가 비트코인 구입에 합리적인 비용을 제시하고 있다면서 리스크 관리가 가능한 범위에서 투자 하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코인텔레그래프의 상주 뉴스레터 작가(Big Smoky)가 작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