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이더리움이 12일(현지시간) 오전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주춤하고 있지만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스의 디지털자산 헤드 션 파렐은 이더리움 머지는 여전히 좋은 기회라고 평가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그는 이날 노트에 “우리는 ‘머지’를 앞두고 이더리움에 계속 롱 포지션을 취하고 있으며 이더리움 하락을 매입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고 적었다.
파렐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앞서 3차례 업그레이드 이후 “뉴스에 판다”는 하락 상황에 굴복하지 않았다.
암호화폐시장에선 이더리움이 머지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상승했지만 실제 머지 발생 이후 “뉴스에 판다”는 투자 격언처럼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적지 않다.
이더리움은 뉴욕 시간 12일 오전 8시 55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1.47% 내린 1746.45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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