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이더리움의 ‘머지’ 업그레이드 완료를 앞두고 레이븐코인(RVN)이 다시 한번 랠리를 펼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유투데이에 따르면, 레이븐은 지난 9일 이후 가격이 약 100% 치솟았다.
현재 시장 자료들에서 이 종목의 매도 압력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이처럼 강한 상승세는 당분간 이어질 수 있을 전망이다.
레이븐은 최근 24시간 동안 11%의 조정을 거쳤지만 대부분의 매도 물량은 몇 안되는 이더리움의 대안에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에 의해 성공적으로 흡수됐다.
반면 레이븐의 주요 경쟁자 중 하나인 이더리움클래식(ETC)은 최근 9일 동안 3% 안팎 하락하면서 레이븐과 다른 움직임을 보였다.
한편 이더리움의 작업증명(PoW) 버전 토큰 ETHPOW는 상장 후 가격이 75% 이상 폭락 후 다시 25% 상승하면서 시장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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