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글로벌 암호화폐 채택 순위에서 베트남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필리핀, 3위는 우크라이나, 4위 인도, 5위 미국 순이었다.
블록체인 데이터업체 체이널리시스는 15일 블로그를 통해 글로벌 암호화폐 채택 상위 20개 국가를 공개했다. 체이널리시스는 중앙화된 암호화폐 거래와 탈중앙암호화폐 거래, 소매 사용 규모, 개인간거래(P2P)를 점수화한 뒤 이를 종합해 순위를 산정했다고 설명했다.
20위권에 대한민국은 없다.
파키스탄이 6위, 브라질이 7위, 태국이 8위, 러시아가 9위를 차지했고 중국이 10위에 올랐다. 중국은 지난해 13위였다.
체이널리시스는 “이러한 순위는 중국 정부의 금지 조치가 비효율적이거나 느슨하게 시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면서 “중국 암호화폐 투자자가 NFT 등 시장을 통해 암호화폐에 투자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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