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머지 카운트다운을 하며 이더리움 머지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비탈릭은 한국 시간 15일 오전 3시무렵 “머지까지 12시간이 남았다”면서 관련 표를 공유했다.
그는 “PoW 시대가 끝나가고 있다”고 트윗했다.
현재 작업증명(PoW) 방식인 이더리움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생태계는 지분증명(PoS) 방식 비콘체인과 머지(합병)을 통해 지분증명 방식으로 전환하게 된다.
비탈릭 부테린은 별도의 트윗을 통해 마지막까지 작업증명(PoW) 방식인 네트워크가 안정적으로 가동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른 사람들보다 이더리움을 먼저 내다 팔려는 채굴업자들 때문에 해시율이 떨어진다고 내다봤던 가설은 완전히 잘못됐다고 증명됐다”고 설명했다.
머지가 별다른 탈 없이 무난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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