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뉴욕 현대미술관(MoMA)이 7OOO만달러 상당의 NFT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들은 월스트리트 저널을 인용해 뉴욕 현대미술관이 경매 수익금 일부를 NFT 구매에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뉴욕현대미술관은 미디어사업가 윌리엄 S. 페일리의 소장품 81점중 7000만 달러에 상당하는 29점을 경매에 부칠 계획이다. 1990년 사망한 페일리의 소장품에는 파블로 피카소의 ‘테이블 위의 기타’와 르누아르, 로댕등의 작품이 포함돼 있다.
글렌 로리 관장은 전염병 기간과 그 이후에 관람객이 감소를 디지털 미술로 확장하려는 의도라고 설명했다. 그는 “미술관은 디지털 아트 시장을 파악하는 팀을 두고 있으며 NFT와 연결된 디지털 아트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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