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제형 특파원] 이더리움 고래들이 최근 이틀 동안 1300만달러 상당의 시바이누(SHIB)를 매도했다고 19일(현지시간)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웨일스탯 자료에 따르면, 시바이누를 보유한 최대 이더리움 주소에서 1조2000억개의 시바이누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상위 100대 이더리움 주소들의 시바이누 보유량은 지난 주말 이전 약 1억4000만달러에서 현재 1억2700만달러 수준으로 감소했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이더리움 고래들이 대량의 시바이누를 시장에 내다파는 사이 비트코인은 7%가 넘는 손실을 기록했다.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시장 전반의 낙폭이 확대되기 전부터 이더리움 고래들은 손실을 피하기 손실을 피하기 위해 대량의 시바이누 매도에 나선 것으로 유투데이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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