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비트코인의 반감기 전 특정 기간 동안 움직임을 고려할 때 2022년 말까지 바닥을 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을 19일(현지시간) 핀볼드가 보도했다.
암호화폐 트레이더 렉트 캐피털은 트위터를 통해, 과거 사례들을 바탕으로 2024년 4월 비트코인의 반감기 517~547일 전에 바닥을 칠 수 있다며, 이는 2022년 4분기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비트코인의 2만달러 지지선이 너무 약하다며, 그 아래로 내려가며 2만달러가 저항선으로 바뀔 경우 확실한 가격 붕괴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렉트 캐피털은 이 경우 다음 지지 수준은 1만7165달러~1만3900달러가 되겠지만 가장 극단적인 하락 시나리오에서는 1만3900달러 지지선보다 한참 내려간 1만1500달러를 바닥으로 예측했다.
코인마켓캡 자료에서 뉴욕시간 오후 비트코인은 3.1% 하락한 1만9089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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