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크립토뉴스는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 속에서 이번 시장 하락 후 반등을 준비하는 종목을 다음과 같이 꼽았다.
타마도지(TAMA)
타마도지는 블록체인 게임과 밈 코인의 매력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플레이 투 언 도지코인”(play-to-earn Dogecoin)으로 불린다.
게임 이용자는 타마도지에서 NFT 디지털 애완동물을 구매해 그것을 키우고 다른 동물과 대결해서 이기면 보상을 받을 수도 있다.
타마도지는 지난 주 1900만달러를 모금하며 사전 판매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개발자들은 타마도지의 주요 거래소 상장에 주력하고 있어 미래 수익을 위한 타마도지 매수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틀 인피니티(IBAT)
이 자산은 블록체인 기술과 NFT, 메타버스까지 결합한 판타지 스포츠 게임 배틀 인피니티의 자체 토큰이다.
배틀 인피니티의 IBAT는 특히 스포츠 매니아들에게 인기를 모은다. 개발자들은 이번 주 스테이킹 기능을 통합하기 때문에 이제 게임 이용자가 아닌 투자자도 이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럭키 블록(LBLOCK)
LBLOCK은 NFT 경쟁 및 보상 플랫폼인 럭키 블록 생태계의 토큰으로, 투자자들은 플랫폼의 게임 생태계 이용을 위해 토큰을 살 수 있다. 플랫폼 개발자들은 고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경품을 걸고 게임 대회를 게최한다.
개발자들은 최근 전체 공급량의 1%를 소각하는 소각 메커니즘을 추가했는데, 이는 토큰 경제 개선과 상대적 희소성을 통해 가격 상승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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