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이더리움(ETH) 머지 이후 이더리움의 공급 증가세가 대폭 둔화됐다고 코인데스크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울트라 사운드 머니 데이터를 인용한 기사에 따르면 지난 15일 이더리움 머지 완료 후 이더리움 공급은 3688 ETH 증가했다.
이더리움의 트랜잭션 확인을 위한 합의 메카니즘이 작업증명(PoW)에서 지분증명(PoS) 전환되는 머지 업그레이드는 이더리움 발행을 95% 축소시켰다.
이더리움이 작업증명 방식을 계속 사용했을 경우 15일 이후 이더리움 공급은 6만5000 ETH 이상 증가했을 것으로 분석됐다.
이더리움 공급 증가세 둔화는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에 비해 거시경제적 충격을 보다 잘 흡수하게 만들 가능성이 있다고 코인데스크는 지적했다.
*이미지 출처: Ultrasound.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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