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는 암호화폐 규제가 미국 국가 안보와 관련된 문제라며 명확한 규제 마련을 촉구했다.

21일(현지시간)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암스트롱은 “미국은 현재 주로 해외에서 제조되고 있는 반도체와 5G를 잃였으며 빠르게 해외로 빠져나가는 암호화폐도 놓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는 이미 막대한 수의 암호화폐 인재, 자산 발행자 및 스타트업이 해외로 빠져나가는 것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암스트롱은 “미국에 기반을 두고 있는 코인베이스와 암호화폐의 성공은 미국과 자유 세계를 위해 너무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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