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오래 기다려온 카르다노(ADA)의 바실(Vasil) 하드포크가 몇 시간 앞으로 다가오면서 고래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졌다고 22일(현지시간)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암호화폐 대형 주소들의 움직임을 추적하는 웨일스탯 자료에 따르면, 바실 하드포크 시점이 임박하면서 고래들이 적극적으로 카르다노를 축적했다.
이에 따라 카르다노는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 상위 100대 고래들의 주요 구매 10개 종목 목록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는 에폭 365와 에폭 366으로 각각 두 단계로 진행될 바실 하드포크에 대한 지원을 시사했다.
1단계는 뉴욕시간으로 이날 오후 5시45분, 한국시간 23일 오전 6시45분 예정이며, 한시간 전부터 입출금이 중단된다. 2단계는 현재 9월27일 완료 예정이다.
카르다노재단과 IOG 개발팀은 출시 5년 된 플랫폼의 새로운 시대를 위해 수개월 동안 업그레이드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인마켓캡 자료에서 뉴욕장 출발 전 카르다노는 0.8% 오른 0.46달러를 기록했다.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으로(클릭)
전문 기자가 요약 정리한 핫뉴스, 블록미디어 카카오 뷰(클릭)
같이 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