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암호화폐 시장은 연준의 매파적 금리인상에 업그레이드 등 대형 호재도 힘을 쓰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더리움이 머지에 성공하고 카르다노가 바실업그레이드를 완료했지만 별다른 호재로 작용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이더리움은 뉴스에 팔라는 격언처럼 머지성공후 폭락한뒤 반등세 없이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시간 26일 5시 현재 암호화페 시가총액은 코인마켓켑 기준으로 전일보다 1.47% 감소한 9278억 1000만 달러다. 전일보다 1.47% 감소했다. 거래량도 496억달러로 1.47% 줄었다.
비트코인은 전일보다 1.01% 하락한 1만8918.6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한주간은 4.10%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1299.08 달러로 3.24% 하락했다. 일주일간 하락폭은 6.03%에 달한다.
리플(XRP)은 0.52$ 상승했다. 일주일간 26.5% 올랐다. 증권거래위원회(SEC)를 상대로 한 재판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기대 때문으로 보인다.
BNB가 0.06% 올랐고 카르다노(ADA)와 솔라나(SOL), 도지코인(DOGE)는 모두 하락했다.
카르다노는 바실 업그레이드를 완료했다고 발표했으나 강세로 전환하지 못했다.
유명 분석가인 피터 브랜트는 카르다노(ADA)차트가 하락삼각형패턴(descending triangle)을 보이고 있는 차트를 또다시 공유했다.
그는 최근 하락삼각형패턴이 완성되면 하락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한데 이어 별다른 설명없이 차트를 공유했다.
피터 브랜트는 2018년 하락장 때 비트코인 폭락을 예고한 분석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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