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이더리움의 하루 신규 주소 증가세가 크게 둔화되면서 향후 가격 조정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일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28일(현지시간) 핀볼드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마르티네즈는 이날 트위터에 이더리움의 하루 신규 생성 주소 숫자가 지난 24시간 동안 50% 이상 줄었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일반적으로 특정 블록체인에서 신규 생성 주소의 꾸준한 감소는 시간을 두고 가파른 가격 조정으로 이어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핀볼드는 지난 1년간 구글에서 이더리움 매도에 관한 검색이 16%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더리움은 뉴욕 시간 28일 오전 9시 20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5.95% 내린 1306.73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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