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베리 실버트 디지털커런시그룹(DCG; Digital currency group) 설립자 겸 회장이 비트코인이 경제위기에서 피난할 수 있는 유일한 안전자산이라는 메시지를 던졌다.
베리 실버트는 “비트코인이 지금 안전한 피난처 자산이 되고 있다. 숨을 곳이 어디에도 없다”고 트윗했다.
DCG그룹은 비트코인 신탁 등 암호화폐 신탁을 운영하는 그레이스케일과 블록체인 미디어 코인데스크 및 비트코인 중개업체인 제네시스 트레이딩을 자회사로 둔 투자회사이다.
그의 이같은 발언은 달러를 제외한 통화, 주식, 채권, 금, 부동산 등 모든 자산이 폭락하는 가운데 최근 비트코인이 비교적 선방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달러도 높은 물가상승으로 가치를 보전하지 못하는 등 자산가치를 보전할 수단이 없는 상황이다.
베리 실버트는 “고통과 불확실성 속에서 비트코인을 사자”고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자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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