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인기 암호화폐 분석가 마이클 반 데 포프가 탈중앙화 오러클 네트워크 체인링크(LINK)의 10월 랠리 가능성을 제기했다고 데일리 호들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이클 반 데 포프는 최근 62만9900명에 이르는 자신의 트위터 팔로워들에게 체인링크가 이달에 현재 가격 보다 21% 이상 오를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체인링크가 스마트계약 종료 때문에 최근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4분기에 강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자신의 트윗 계정에 적었다.
마이클 반 데 포프는 체인링크가 7.65달러를 회복하면 9달러가 다음 목표인 것 같다고 밝혔다.
체인링크는 뉴욕 시간 4일 오전 10시 9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8.21% 오른 7.81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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