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이 8월의 부진에서 벗어나 9월 1조달러 수준을 회복했다고 4일(현지시간) 더블록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은 지난 8월 21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후 다시 1조 달러를 넘어섰다.
블록 리서치 데이터 대시보드 자료에서, 9월 전체 거래소의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은 1조 500억달러로 집계됐다.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은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지분증명 전환 머지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이더 선물 거래량이 증가하며 8월 이후 감소세가 이어졌다.
이더 선물 가래량은 8월 들어 처음 비트코인을 앞지른 후 9월 이후 다시 비트코인 이하로 감소했다.
거래소별로는 비트코인 펀딩 비율이 -1.78%와 -0.65%인 비트멕스와 후오비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거래소에서 플러스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으로(클릭)
전문 기자가 요약 정리한 핫뉴스, 블록미디어 카카오 뷰(클릭)
같이 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