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호주 중앙은행이 시장 예상과 달리 금리를 25bp 인상하는데 그쳤습니다. 금리를 올렸다 하면 50bp, 75bp가 예사인데, 인상 폭이 적었죠.
매파 일변도 중앙은행이 생각을 바꾼 것일까요?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만 변화 가능성이 보이기는 합니다.
미국의 구인공고도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실업자 1명이 이력서를 2장 낼 수 있을 만큼 사람을 뽑겠다는 기업이 많았습니다. 이게 주춤하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고용시장이 균형을 찾아가고 있다는 신호죠.
10월 들어 월가는 이틀째 랠리를 이어갔습니다.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시장에도 활기가 도는데요.
이달에는 진짜 승부수를 띄워야 할 것 같습니다. 2022년도 3개월 밖에 남지 않았으니까요.
JJ 기자가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